더한옥헤리티지는 10월 22일(현지 시간) 중국 상하이 얀 가든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한국 호텔 가운데 유일하게 ‘베스트 뉴 호텔’에 선정됐다. 이 상은 부문별 최우수상인 ‘베스트 인 클래스(Best-in-Class)’의 신규 호텔 부문상이다.
태틀러 아시아(Tatler Asia)는 여행·미식·예술·건축 등을 다루는 아시아 지역 라이프스타일 미디어다. 올해 3회를 맞은 이번 어워즈에서는 호텔·레스토랑·바 각 100곳 등 총 300곳의 선정 명단과 부문별 수상자를 발표했다.
태틀러에 따르면 900명 이상의 심사위원이 평가와 투표에 참여하고, 개별 시장에서 선정된 업장을 대상으로 아시아·태평양 지역 평가를 거쳐 ‘베스트 100’과 ‘베스트 인 클래스’를 선정한다.
2025년 9월 문을 연 더한옥헤리티지는 강원 영월의 서강과 선돌을 마주한 한옥 숙박시설이다. 한국 전통을 현대의 생활방식과 연결하는 ‘Living Heritage(살아있는 유산)’를 콘셉트로 한국의 의식주를 경험할 수 있도록 공간과 문화 콘텐트를 구성했다.
더한옥헤리티지는 오는 11월 실내 수영장과 건식 사우나, 스파 등을 갖춘 한국형 웰니스 공간 ‘라온재’를 개장할 예정이다. 향후 문화·미식·웰니스를 결합한 숙박 패키지와 비투숙객 대상 당일 프로그램도 운영할 계획이다.
조남희 더한옥헤리티지 부사장은 “개관 1년 만에 아시아를 대표하는 호텔들과 함께 이름을 올리게 돼 뜻깊다”며 “한국의 문화와 미식, 웰니스를 더한옥헤리티지만의 방식으로 소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나혜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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