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노이 웨스트레이크는 베트남 다낭과 강원 강릉시, 중국 시안에 이어 네 번째로 선보이는 신라모노그램으로, 이 지역 대표 신도시인 ‘스타레이크’에서 5성급 호텔로 운영된다.

총 319실 규모로 개관할 이번 호텔은, 하노이 감성과 문화적 영감을 현대적인 감각으로 재해석해 공간 곳곳에 담아냈다. 베트남 전통 계단식 논에서 영감을 받은 디자인을 적용해 자연적·문화적 특색과 세련된 라이프스타일이 조화를 이루도록 설계했다. 기본 객실 ‘디럭스룸’에서는 현대적인 디자인과 고급 침구를 갖춰 편안한 휴식을 제공하며, 호텔 최상층에 위치한 ‘시그니처 스위트룸’에서는 하노이 도심의 스카이라인을 감상할 수 있다.

식음시설로 △234석 다이닝 레스토랑 ‘다이닝 M’ △베이커리 카페 ‘패스트리 M’ △한식당 ‘진지’ △중식당 ‘하선고’ △루프톱 바 ‘바 M’ 등 총 5개 업장을 운영한다. 특히 ‘진지’는 6개 별도 룸을 갖춰 비즈니스 및 소규모 모임 수요를 겨냥했다. 호텔신라 관계자는 “호텔 인근에 정부청사 이전과 외교단지 조성이 추진되고 있어 안정적인 비즈니스 수요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노유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