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8월부터 11월까지 약 4개월간 진행되며, 양국을 대표하는 셰프들이 함께 선보이는 포핸즈 다이닝을 통해 수준 높은 미식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시리즈에는 JW 메리어트를 대표하는 시그니처 레스토랑의 셰프들이 참여해 서로의 요리 철학과 기술을 공유하고, 현지 식재료와 JW 가든에서 얻은 영감을 접목한 특별 코스를 선보인다. 지역과 문화의 경계를 넘어 새로운 미식 문화를 제안하는 것이 이번 프로젝트의 핵심이다.

첫 번째 일정은 8월 7일부터 9일까지 베트남 JW 메리어트 호텔 앤 스위트 사이공의 니케이 레스토랑 니쿠라(Nikura)에서 시작된다. 니쿠라의 이반 카수솔 셰프와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 타마유라의 이경진 셰프가 협업해 페루 니케이 요리와 정통 일식의 섬세한 조리법을 결합한 특별 메뉴를 선보인다. 대표 메뉴로는 ‘세비체 페루’와 ‘랍스터 칠리 토마토’ 등이 준비된다.

이어 8월 20일부터 22일까지는 서울 타마유라에서 두 셰프의 협업이 계속된다. ‘하모니 오브 오리진스(Harmony of Origins)’를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서로 다른 문화권의 미식 감성을 한 코스에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 한국의 제철 식재료와 일본 요리의 정교한 기법, 니케이 특유의 대담한 풍미를 조화롭게 구성했으며, JW 가든 허브를 활용해 계절감을 더했다. 특히 타마유라의 시그니처 솥밥에 제주 갈치와 베트남 피시소스를 접목한 메뉴는 이번 협업을 상징하는 대표 요리다.

두 번째 협업은 10월 8일부터 10일까지 JW 메리어트 깜란 베이 리조트 앤 스파의 씨푸드 그릴에서 열린다. 현지 해산물 요리에 강점을 지닌 응우옌 뚜언 부 셰프와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 BLT 스테이크의 인현기 셰프가 함께한다. 타이거 프라운 롤과 USDA 프라임 포터하우스를 곁들인 랍스터 등 서프 앤 터프(Surf & Turf) 콘셉트의 메뉴를 선보이며, JW 가든 허브를 활용한 컬처드 버터와 BLT 스테이크의 시그니처 팝오버 브레드도 함께 제공된다.

이들의 협업은 10월 22일부터 24일까지 서울 BLT 스테이크에서 이어지며, 베트남 해안 지역의 풍미와 뉴욕 스타일 스테이크하우스의 정통성이 어우러진 코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10월에는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 더 마고 그릴과 JW 메리어트 호텔 하노이 쿠미히모(Kumihimo)의 협업도 진행된다. 10월 14일부터 16일까지 더 마고 그릴에서 민정식 셰프와 다카노리 다나카 셰프가 함께 일본 요리의 섬세함과 현대적인 그릴 기술을 접목한 특별 메뉴를 선보인다. JW 가든에서 영감을 받은 요소를 더해 서로 다른 요리 철학을 자연스럽게 연결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어 10월 29일부터 31일까지는 하노이 쿠미히모에서 협업이 이어진다. 다카노리 다나카 셰프의 현대적인 일식과 민정식 셰프의 프리미엄 그릴 요리가 만나 정교한 스시와 한우 1++ 스테이크 등을 선보이며 한층 깊이 있는 미식 경험을 제공한다.

시리즈의 마지막 무대는 푸꾸옥과 제주에서 펼쳐진다. 11월 4일부터 6일까지 JW 메리어트 푸꾸옥 에메랄드 베이 리조트 앤 스파의 핑크 펄 바이 올리비에 E.에서는 대니 도 셰프와 JW 메리어트 제주 리조트 앤 스파 더 플라잉 호그의 테드 윤 셰프가 프렌치 요리와 라이브 파이어 그릴을 결합한 특별 코스를 선보인다. 베트남식 골뱅이 요리(Bulot)와 더 플라잉 호그의 시그니처 돼지고기 요리 등 두 지역의 개성을 담은 메뉴가 준비된다.

피날레는 11월 26일부터 28일까지 제주 더 플라잉 호그에서 열린다. 2025년과 2026년 연속 라 리스트 톱 1000 레스토랑에 선정된 더 플라잉 호그에서는 제주 식재료와 장작불 조리를 중심으로 한 테드 윤 셰프의 철학에 대니 도 셰프의 프렌치 감각이 더해진다. 제주 돌문어와 흑돼지 오겹살, 훈연한 뿌리채소, JW 가든 허브 등을 활용한 다양한 메뉴가 이어지며, 마지막에는 제주산 시트러스를 활용한 디저트로 4개월간의 미식 여정을 마무리한다.

JW 메리어트는 이번 다이닝 시리즈를 통해 셰프 간 교류와 협업을 확대하고, 장인정신과 지역 식문화의 가치를 더욱 풍성하게 전달한다는 계획이다.

행사 기간 동안 고객들은 한국과 베트남 각 도시에서 한정 운영되는 특별 코스를 통해 차별화된 미식을 경험할 수 있으며, 사이공과 하노이의 도심 여행은 물론 깜란과 푸꾸옥의 리조트 휴양, 제주의 자연을 함께 즐기는 색다른 여행도 경험할 수 있다.

‘세이버 바이 JW 다이닝 시리즈’의 상세 일정과 예약 정보는 메리어트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지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