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 측은 메뉴와 서비스 전반의 품질이 강화됨에 따른 것이라며, 크리스마스와 주말 등 주요 날짜의 예약이 이미 마감됐다고 전했습니다.
오늘(27일) 업계에 따르면 서울신라호텔 '더 파크뷰'의 12월 성인 저녁 가격은 날짜와 요일에 따라 20만 5천∼23만 5천원입니다. 토마호크와 랍스터를 활용한 특별 메뉴와 다양한 디저트를 선보입니다.
조선호텔앤리조트도 웨스틴 조선 서울의 아리아와 조선 팰리스의 콘스탄스 등 주요 뷔페의 연말 저녁 가격을 20만원대 초중반으로 책정하기로 했습니다.
조선호텔앤리조트 관계자는 "올해 가격이 아직 확정되진 않았지만, 12월 전체적으로 20만원을 넘을 것으로 예상한다"며 "지난해엔 12월 중순까지 두 뷔페 모두 20만원 미만이었고, 중순 이후에야 20만원을 넘었다"고 말했습니다.
롯데호텔 '라세느'는 12월 18일까지 21만원, 19일부터는 23만 5천원으로 책정했습니다. 킹크랩과 연어 웰링턴, 우대 갈비 등을 강화할 예정입니다.
포시즌스 호텔 서울 '더 마켓 키친'의 연말 저녁 가격은 21만 9천원이며, 12월 24∼31일에는 22만 9천원입니다.
가족·연인 모임뿐 아니라 회사 송년회 수요도 더해지면서 일부 호텔은 주말과 크리스마스 등 주요 시간대 예약이 이미 마감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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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주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