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시간 18일 미국 매체 폭스5 뉴스 등은 지난 16일 34세 캐나다인 미첼 페어번이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동물 학대 혐의 재판에 출석했다고 보도했습니다. 페어번은 지난 3월 3일 라스베이거스 스트립의 한 플라밍고 서식지에 무단으로 들어가 '피치'라는 이름의 플라밍고를 훔쳐 자신이 묵는 호텔 방까지 데려간 혐의를 받습니다. 플라밍고 목덜미를 잡고 품에 끌어안은 채 숙소 안으로 데리고 들어가는 모습은 호텔 CCTV에 고스란히 포착됐는데요. 이 황당한 '새 납치극' 〈지금, 이 장면〉으로 확인해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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