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견호텔에 맡기고 연락 '뚝'…2년 넘었는데 '유기'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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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견호텔에 반려견을 맡기고 돈도 내지 않은 채 2년 넘게 잠적한 견주

애견호텔 측은 참다 못해 시가 운영하는 동물보호소에 맡기려 했지만 보호소 측은 '호텔에 맡긴 건 유기가 아니다'며 받아주지 않았습니다.
경찰 역시 '유기'에 해당하지 않는다며 '혐의 없음'으로 종결했는데요, 법적으로 어떤 경우를 '동물 유기'로 보는 걸까요? 애견호텔에 맡기고 잠적한 견주들은 처벌받지 않는 걸까요?

정준호 (SBS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