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걸리와 국화의 만남'... 서울신라호텔, 가을 칵테일 2종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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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라이브러리(The Library)’는 다음달 1일부터 가을 한정 칵테일 2종을 선보인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신메뉴는 지역 고유의 식재료와 생산자의 이야기를 담는 ‘로컬리즘 칵테일’ 트렌드에 맞춰 국화와 무화과를 주제로 구성했다.

특히 요리 경연 프로그램 TOP5에 오른 ‘술빚는 윤주모’가 만든 막걸리를 활용했다. 술빚는 윤주모는 전통주 양조장 대표이자 장인으로, 우리 술의 맛과 이야기를 현대적으로 알리는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국화 시트러스 블룸’은 술빚는 윤주모의 막걸리를 베이스로 국화주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했다. 예로부터 건강과 장수를 기원하며 즐겨온 국화주에서 착안해 시트러스 계열 재료를 더했다. 은은한 국화 향과 청량한 산미가 특징이다.

‘피그 벨벳 베일’은 제철 무화과와 버번 위스키를 조합한 칵테일이다. 무화과의 달콤함에 마스카포네 치즈 폼을 얹어 부드러운 질감을 살렸다. 진한 풍미와 크리미한 마무리로 가을 디저트를 연상시킨다.

박수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