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오늘(19일) 오후 1시 20분쯤 제주 시내 한 호텔 옥상에 사람이 매달려있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경찰 조사 결과, 하청업체 소장인 60대 남성이 7천여만원의 공사대금을 받지 못했다며 1인 시위를 벌인 것으로 파악됐습니다.소방대원들은 지상에 에어매트를 설치하는 등 안전 조치에 나섰고, 경찰의 설득 끝에 이 남성은 1시간여 만에 난간에서 옥상 안쪽으로 올라왔습니다.
고민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