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호텔앤드리조트가 육군 제9보병사단(백마부대) 장병들의 복지 향상과 민·군 교류 확대를 위해 협력에 나선다.
한화호텔앤드리조트는 지난 6일 육군 제9보병사단 사령부에서 제9보병사단과 '1사1병영' 협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백마부대 장병과 가족들은 전국 한화리조트와 주요 부대시설을 이용할 때 다양한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된다.
아쿠아플라넷은 동반 3인까지 최대 35%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63빌딩 프리미엄 뷔페와 고층부 파인다이닝 레스토랑은 2인 방문 시 본인에 한해 30% 할인되며, 더 플라자 다이닝과 안토 식음업장에서는 1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해당 연도에 임관한 임기제 부사관에게는 워터피아 무료입장권 2매도 별도로 제공한다. 혜택을 이용하려면 부대 스티커가 부착된 공무원증이나 본인임을 확인할 수 있는 증빙자료를 제시해야 한다.
임직원과 군부대 간 교류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한화호텔앤드리조트 임직원과 가족을 대상으로 백마부대 현장 견학과 안보교육 등 병영·안보 체험 기회를 마련해 군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민·군 간 교류를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한화호텔앤드리조트는 2010년부터 호국보훈 분야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장병 복지 지원과 지역사회 협력 활동도 지속적으로 확대할 방침이다.
한화호텔앤드리조트 관계자는 "나라를 지키는 장병에게 실질적인 복지 혜택을 제공하게 돼 뜻깊게 생각한다"며 "백마부대와 지속적으로 교류하며 장병 복지 지원과 지역사회 협력 사업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황병우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