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1인당 플라스틱 폐기물 발생량이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평균을 크게 웃도는 가운데 호텔업계까지 탈플라스틱 흐름에 동참하고 있다. 정부가 플라스틱 감축 정책을 본격 추진하는 가운데 객실 내 일회용품을 줄이려는 친환경 경영도 확산하는 모습이다.
이재명 정부는 '탈플라스틱 순환경제 전환 추진계획'을 통해 2030년까지 폐플라스틱 발생 전망치 대비 나프타 기반 신재 플라스틱 사용량을 30% 이상 감축한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이번 대책은 중동 지역 지정학 리스크에 따른 석유·나프타 수급 불안에 대응해 수입자원 의존도를 낮추고 재생원료 중심의 순환경제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의 '글로벌 플라스틱 전망(Global Plastics Outlook)'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1인당 플라스틱 폐기물 발생량은 연간 90.5㎏으로 OECD 평균을 크게 웃도는 수준이다. 이에 따라 정부와 산업계는 플라스틱 사용 저감과 재생원료 활용 확대, 순환경제 체계 구축을 위한 정책과 투자를 확대하고 있다.
호텔업계에서도 객실 키와 생수병, 욕실 어메니티 등 일회용 플라스틱을 줄이기 위한 친환경 전환이 이어지고 있다.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은 플라스틱 객실 키를 생분해 가능한 호두나무 소재로 순차 교체한다고 지난 14일 밝혔다. 이를 통해 연간 약 50㎏의 플라스틱 폐기물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이는 500㎖ 페트병 약 3500개를 대체하는 규모다.
반얀트리 서울은 지난해 9월 전 객실에 정수기를 설치해 일회용 플라스틱 생수병 사용을 중단했고, 개관 초기부터 다회용 세라믹 디스펜서를 운영하는 등 객실 내 플라스틱 감축 노력을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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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아산 호텔 앞 X배너, “전주원 감독님의 선임을 축하합니다!”
우리은행 여자프로농구단은 2016~2017시즌부터 아산을 연고지로 삼았다. 아산이순신체육관을 홈 코트로 삼았다. ‘아산 우리은행은’ 2017~2018시즌에 ‘통합 6연패’를 해냈고, 2022~2023시즌과 2023~2024시즌에도 챔피언 결정전의 승자로 거듭났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