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활동은 단양온마을배움터 학생-마을 연계 동아리 사업의 일환으로, 학생들이 학교에서 배운 전공 지식과 기술을 지역사회에 나누고 봉사의 가치를 경험할 수 있도록 추진됐다. 행사에는 교내 3개 동아리가 참여해 각자의 특기를 살린 재능기부 활동을 펼쳤다.

​관광비즈니스과 <아샷추> 동아리 학생들은 커피차를 운영하며 교육지원청 직원과 인근 경찰서‧군청 관계자, 지역주민들에게 직접 만든 커피와 음료를 제공했다. 학생들은 음료 제조부터 고객 응대와 위생관리까지 직접 맡으며 학교에서 익힌 바리스타 기술을 현장에 적용했다.

​호텔외식조리과 <포스트잇> 동아리 학생들은 커피와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직접 만든 핫도그를 제공했다. 식재료 준비부터 조리와 포장까지 전 과정에 참여하며 전공 기술을 활용하고, 안전한 먹거리 제공을 위한 위생관리의 중요성도 익혔다.

​학교 홍보 동아리 <한울> 학생들은 재능기부 현장을 직접 취재하고 커피차 운영과 간식 나눔 등의 활동을 사진과 영상으로 기록했다. 학생들이 제작한 홍보 콘텐츠는 학교와 마을이 함께한 나눔의 의미를 알리는 데 활용할 예정이다.

​나광수 한국호텔관광고 교장은 “학생들이 배운 기술을 지역사회에 나누며 배움과 봉사의 가치를 실천한 뜻깊은 시간이었다.”라며 “앞으로도 전문성과 인성을 갖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 연계 교육활동을 확대하겠다.”라고 말했다.

충청북도교육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