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는 이호윤 트레블로지 한국 총괄과 유흥식 총지배인을 비롯해 오너사와 전략적 파트너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합작 투자를 통해 건물을 매입한 글로벌 대체자산운용사 블랙스톤(Blackstone)의 김태래 한국 부동산 대표도 참석해 축사를 전했다.

주요 관계자들이 참여한 공식 테이프 커팅식도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테이프 커팅을 통해 트레블로지 강남역삼 서울의 개관을 함께 알렸다.

축하 공연은 퓨전 퍼포먼스 그룹 ‘라스트릿크루’가 맡았다. 라스트릿크루는 국악을 기반으로 비보잉과 타악, K-POP 등을 결합한 공연을 선보였으며, 트레블로지 공식 마스코트 ‘트레버(Trevor)’와 함께하는 기념촬영도 진행됐다. 이번에 공식 출범한 트레블로지 강남역삼 서울은 총 360개 객실을 갖췄다. 트레블로지가 아시아에서 운영하는 호텔 가운데 단일 시설 기준 최대 규모이며, 국내에서는 처음 선보이는 플래그십 호텔이다.
트레블로지는 현재 한국에서 명동 을지로, 명동 남산, 동대문 서울, 트레블로지 스위트 부산 센텀을 운영하고 있으며, 강남역삼 서울 개장으로 국내 운영 호텔은 총 5곳으로 늘었다.

아시아 전체에서는 홍콩과 일본, 한국,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태국 등에서 총 19개 호텔을 운영하고 있다.

트레블로지 강남역삼 서울은 역삼역과 선정릉역 사이에 위치한다. 선릉·정릉을 비롯해 코엑스 컨벤션&전시센터, 별마당 도서관, 봉은사 등 비즈니스·문화시설과도 가깝다.

객실에는 트레블로지 시그니처 침대를 적용했으며 장애인 편의 객실도 마련했다. 무료 초고속 와이파이를 제공하고, 세탁기와 건조기를 갖춘 셀프 코인 세탁실과 24시간 리셉션, 무료 수하물 보관 서비스도 운영한다.

비즈니스 고객과 장기 투숙객 등을 고려해 코워킹 스페이스와 야외 휴식 공간도 조성했다.

트레블로지 강남역삼 서울 관계자는 “이번 그랜드 오프닝은 트레블로지의 한국 첫 플래그십 호텔을 오너사와 전략적 파트너들에게 공식적으로 소개하는 자리였다”며 “역삼과 선정릉을 아우르는 입지와 여행에 필요한 핵심 편의시설을 바탕으로 국내외 고객들이 강남을 보다 편리하게 경험할 수 있도록 운영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용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