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프로젝트는 동의대 앵커사업단이 운영하는 'DEU-Core Up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학생들이 호텔 산업 현장을 직접 경험하고 디지털 마케팅 실무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마련된 산학협력 기반 캡스톤디자인 프로그램이다.

프로젝트에는 호텔컨벤션경영학과 재학생 25명이 참여했으며 파크 하얏트 부산, 페어필드 바이 메리어트 부산, 코모도호텔 부산, 윈덤 그랜드 부산, 아스티호텔 부산, 그랩 디 오션 송도 등 지역 대표 호텔 6곳이 참여했다.

학생들은 각 호텔을 직접 방문해 총지배인과 마케팅 담당자 인터뷰를 진행하고 호텔별 브랜드 특성과 강점을 분석했다. 이후 스토리보드 기획부터 촬영, 편집까지 홍보영상 제작 전 과정을 수행하며 현장 실무를 경험했다.

특히 최종 평가에는 참여 호텔 총지배인과 마케팅 실무자 등 산업체 전문가 8명이 심사위원으로 참여해 실무 관점의 피드백을 제공하며 교육 효과를 높였다.

추승우 교수와 이준상 교수는 "학생들이 지역 산업체와 협업하며 실제 마케팅 전략을 경험하고 콘텐츠 제작 역량을 키우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 교육을 더욱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김수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