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전다윗 기자]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트렌드 세터들 시선이 해외가 아닌 국내 특급호텔로 향하고 있다. 지속되는 지정학적 리스크와 치솟는 항공료, 여기에 고환율 부담까지 맞물리면서 해외여행 대신 국내에서 최고급 휴양을 즐기려는 이른바 '유턴족'이 늘고 있어서다.
호텔업계는 이들을 잡기 위해 단순 숙박을 넘어 프리미엄 미식과 이색적인 웰니스 경험을 결합한 하이엔드 패키지를 잇따라 선보이며 총력전에 나섰다.
24일 호텔업계에 따르면 국내 주요 특급호텔들은 여름 휴가철을 겨냥한 프로모션을 잇따라 기획하고 있다.
조선호텔앤리조트의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호텔 '그래비티 조선 서울 판교, 오토그래프 컬렉션'는 도심에서 휴가를 즐기는 '도심 바캉스족'을 겨냥해 오는 8월 31일까지 '스테이 스파클링' 패키지를 운영한다.
해당 패키지는 여름 더위를 청량하게 식혀줄 스파클링 와인 1병과 트러플 풍미를 더한 감자칩이 함께 제공돼 객실에서 편안하고 시원한 휴가를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됐다. 패키지 이용 고객은 패키지 이용 고객은 호텔 3~4층, 두 개 층에 걸친 그래비티 클럽(수영장, 피트니스)을 자유롭게 이용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