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호텔앤리조트가 멤버십 개편에 맞춰 연중 최대 규모의 회원 전용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객실부터 다이닝, 골프, 호텔 PB(자체 브랜드)상품까지 혜택 범위를 넓히며 롯데호텔 리워즈 회원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

롯데호텔은 리워즈 회원 대상 통합 프로모션 ‘LHR(롯데호텔 리워즈) 슈퍼딜’을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7일부터 14일까지 8일간 진행되며 국내 25개, 해외 6개 등 총 31개 호텔이 참여한다. 객실 상품은 최대 35%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투숙 기간은 오는 21일부터 2027년 3월31일까지로 가을·겨울 여행은 물론 내년 봄 여행 수요까지 겨냥했다.

혜택 범위도 숙박에만 그치지 않는다. 롯데호텔앤리조트는 다이닝과 골프, 호텔 PB상품까지 프로모션 대상을 확대해 리워즈 회원이 다양한 상품과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롯데호텔 이숍(e-SHOP)에서는 호텔 레스토랑과 뷔페 이용권을 비롯해 김치, 호텔 어메니티 등 대표 PB상품을 할인 판매한다. 롯데스카이힐CC 제주·부여에서는 그린피 할인과 함께 핸드크림 증정 혜택을 제공한다.

특별 이벤트 ‘LHR 슈퍼딜 드로우’도 마련했다. 프로모션을 통해 상품을 구매한 뒤 투숙 또는 식음업장 이용을 완료한 고객을 대상으로 11월부터 내년 4월까지 매월 추첨을 진행한다. 6개월간 총 100명에게 더그랜드롯데 서울 스위트 객실 숙박권, 통합 뷔페 2인 식사권, 롯데호텔 김치 4㎏ 등을 경품으로 증정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리워즈 멤버십 개편과 맞물려 있다. 롯데호텔앤리조트는 이날부터 개편된 롯데호텔 리워즈 멤버십을 적용한다. 기존 4단계였던 회원 등급은 멤버·실버·골드·플래티넘·다이아몬드의 5단계로 확대된다. 최상위 등급인 다이아몬드도 새롭게 신설했다.

특히 최상위 회원을 위한 경험형 프로그램도 확대하고 있다. 롯데호텔은 리워즈 다이아몬드·플래티넘 회원을 대상으로 공식 앰배서더인 최나연·김하늘 프로와 함께하는 제주 골프 패키지를 선보인다. 해당 패키지는 10월16일부터 18일까지 롯데호텔 제주와 롯데스카이힐CC 제주에서 2박3일간 진행되며 원포인트 레슨과 라운드, 갈라디너 등으로 구성됐다.

롯데호텔앤리조트는 리워즈 회원 500만명 시대를 앞두고 등급 체계와 회원 혜택을 고도화해 충성 고객 기반을 강화한다는 구상이다.

롯데호텔앤리조트 관계자는 “회원이 롯데호텔앤리조트를 다시 찾을 때마다 더 큰 혜택과 차별화된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도록 멤버십 경쟁력을 지속 강화하고 있다”며 “이번 프로모션이 다양한 상품과 서비스를 경험하는 동시에 리워즈 회원으로서의 가치를 직접 체감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신현숙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