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라톤 그랜드 인천 호텔은 지난 21일 임직원들이 인천 서구에 위치한 유기견 보호센터 ‘티비티 레스큐(TBT Rescue)’를 방문해 보호견 돌봄 및 환경 정비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봉사는 앞서 호텔 측이 진행했던 ‘시그니처 펫 용품 기부’에 이어, 임직원들이 현장을 직접 찾아 손길을 보태는 참여형 사회공헌 활동으로 나눔의 지평을 넓혔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이날 현장을 찾은 임직원들은 열악한 환경 속에서 생활하는 유기견들을 위해 견사 내부 대청소와 야외 배변장 정비를 진행했다. 또한 사람의 온기가 그리운 보호견들과 1:1로 교감하며 야외 산책, 털 빗질, 위생 관리 등 보호소 운영에 실질적으로 필요한 일손을 보탰다.

호텔 측은 이에 앞서 올여름 장마철을 앞두고 자체 제작한 호텔 시그니처 펫 용품 2,900여 점을 지역 동물보호단체에 기탁한 바 있다. 당시 전달된 물품은 반려견 장화 1,200개를 비롯해 펫 전용 샴푸 1,600개, 우비 및 배스로브 등으로 보호견들의 쾌적한 위생 환경 조성에 큰 보탬이 됐다.

호텔은 단순한 물품 후원에 머물지 않고 현장 중심의 연속성 있는 생명 존중 나눔을 이어가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

쉐라톤 그랜드 인천 호텔 관계자는 “앞서 진행한 펫 용품 전달에 이어 임직원들이 한마음으로 보호센터 현장을 찾아 실질적인 돌봄을 나눌 수 있어 매우 뜻깊다”며 “일회성 행사에 그치지 않고 임직원이 직접 땀 흘리며 동참할 수 있는 진정성 있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확대해 지역사회 및 동물복지 향상에 지속적으로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이은영 기자